일리아 세 제노아

 


'''일리아 세 제노아
Ilia Se Genoa'''
'''아리스티아와의 첫만남'''
'''아리스티아에게 조언한 후''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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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다른사진 ]
'''아리스티아에게 고개를 숙이는 장면'''
'''라이아와 싸울 때'''

'''프로필'''
<colbgcolor=#8b0000><colcolor=#ffffff> '''이름'''
일리아 세 제노아 → 일리아 데 베리타
'''가족 관계'''
오빠 2명[1]
올케 키리나 세 휘르
남편 알렉시스 데 베리타
시아버지 루스 데 베리타
시어머니 세르비아나 데 베리타
시동생 알렌디스 데 베리타
'''신분'''
제노아 백작가의 적녀 → 베리타 부인
1. 개요
2. 행적
3. 기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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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

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인물.
제노아 백작가의 영애로, 황제파 영애들 사이에선 아리스티아 바로 다음 가는 수준의 위치이며[2] 아리스티아의 사교계 참모라고 할 수 있다. 사교계의 정보에 빠삭한 편이며, 감정 변화가 별로 없어 차가워 보인다.[3] 소설에서는 녹색 눈과 연갈색 머리의 소유자라고 묘사되지만 웹툰판에서 다홍색 눈과 고동색머리의 차가운 느낌의 미녀로 나온다.
알렉시스의 부인이다

2. 행적


당신이 사교계에 나와 직접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[4]

[5]

아리스티아를 험담하는 영애들을 방관하는 모습으로 인해 아리스티아의 의심을 샀으나[6] 황제파의 결집을 위한 것임을 알고 티아도 일리아의 행동을 이해한다. 키리나가 아리스티아에게 험담을 하자 그만하라고도 한다. 라이아와 자주 싸우며 그 대표적인 예로 라이아가 일리아에게 오던 시종을 가로채 가는 등이 있다. 자신이 황제파 영애 중 최고가 되기위해 아리스티아를 견제하지 않아 아리스티아가 황제파 영애들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그녀에게 조언도 해준다. 아리스티아가 사교계에서 많이 활동하지 않아 입수하지 못하는 여러 고급 정보들을 대신 전해주기도 하는 등 아리스티아를 많이 도와준다.
베리타 공작가의 알렉시스와 약혼, 후에 결혼했으나 알렉시스가 사망해 과부가 되어 결국 공작부인이 되지 못한다. 알렉시스가 죽자 펑펑 울어 기절하기까지 하는 것을 보아 알렉시스를 어느정도 사랑하여 결혼한 듯 하다. 알렉시스가 죽어 공작부인이 되지 못 하였지만 이후 아리스티아 황후의 최측근으로서 사교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아리스티아를 도와주는 듯 하다.

3. 기타


  • 인아 작가의 말로는 웹툰 단행본의 5권 쯤 그녀가 아리스티아와 함께 표지에 그려질 수도 있다고 한다.
[1] 둘째 오빠가 키리나와 결혼했다. 다만 키리나와 결혼한 오빠는 동생일 가능성도 있다.[2] 아리스티아는 황태자의 약혼녀 겸 예비 황태자비인데다 의전 서열 3위인 모니크 후작가의 하나뿐인 적녀다보니 영향력이 세다.[3] 거의 유일하게 일리아가 감정을 표현하는 순간은 남편인 알렉시스가 사망할 때이다.[4] 처음에는 티아와 적대적인 관계였던 일리아가 사실 황제파 영애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장면.[5] 소설에서는 하지도 않은 웹툰에서만 나온 말이다. 소설에서는 이 앞의 말을 하고 있는데 소노 왕녀가 와서 훼방을 놓는다.[6] 물론 이것도 아리스티아 스스로가 사교계에서 황제파 영애들을 일으키기 위해 자신의 험담을 하도록 무책임하게 방치를 한 탓도 있었다.